점주님들께서 손님들을 대할 때 친절하게 정성을 다 하듯이, 저희는 점주님들께 진정성을 담아 최선을 다 합니다.

점주님들 장사가 잘 돼야 저희도 먹고 살 수 있습니다. 너무 빨리 유행을 타고 너무 빨리 사라지는 업종이 너무 많습니다.

하지만 저희는 곰탕처럼 여러분들과 오래 가기를 원합니다.

저희는 ‘맛있으면 장사가 잘 된다’는 음식점의 가장 기본적인 철학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.

점주님께서도 좋은 고기, 맛있는 식재료를 공급받아야 손님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제공할 수

있습니다. 손님들에게 많이 팔아야 점주님도 성공할 수 있고, 저희도 성공할 수 있습니다.

그리고 저렴해야 많이 팔립니다. 워낙 경기가 안 좋으니 8천원 넘어가는 식사는 잘 안

팔립니다.

‘가성비’가 가장 중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. 가격만 싸다고 무조건 잘 팔리는 것이

아니라 손님들은 가격 대비 얼마나 가치를 꼼꼼하게 따지게 되었습니다.

저희가 저렴하게 제공해야 점주님도 많이 팔아 성공할 수 있고, 저희도 성공할

수 있습니다.

저희도 직접 직영점을 운영하면서 손님들을 보고 배웁니다. 손님들의 반응과

의견들을 허투루 듣지 않고, 모두 반영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. 점점 다양해지는

손님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지 않고, 고집을 피우면 살아남기가 힘듭니다.

그래서 고기/사골 뽀얀 곰탕에서 고기 육수 맑은 곰탕, 매콤 곰탕뿐 아니라 술안주,

스페셜, 계절메뉴까지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.